대구환경공단, 대규모 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실시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 신규직원 공개채용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시기에 발맞추어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직원 채용을 추진 중이며 5월 29일 엑스코에서 751명이 응시한 가운데 필기시험을 치렀다.
대구환경공단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로 개선, 청년고용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직원을 공개채용으로 모집하며 일반직 55명, 공무직 43명 등 총 98명을 모집한다.
지난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응시원서 접수에서 일반직 625명 공무직 291명 총 916명이 지원하였으며, 일반직 55명 모집에 495명이 응시하여 평균 9:1, 공무직 43명 모집에 256명이 응시하여 평균 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번 채용은 필기시험 후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소정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 개선을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지역인재 채용을 통하여 대구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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