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55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 5, 소방2)와 산불진화대원 200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1, 산림공무원 45, 소방10, 기타14)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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