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이 2일 익산문화관광재단, 한국생활음악협회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초빙 애국울림콘서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해 익산 내 보훈정신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올해 개최되는 제9회 애국울림콘서트는 익산시 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을 초빙하여, 합창과 무용, 호국영웅 시낭송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진 지청장은 “호국영웅의 고귀한 정신이 애국울림콘서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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