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경찰서는 지난 3일 현충일을 맞아 팔봉동 경찰충혼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최규운 익산경찰서장과 배길남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전사·순직한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 및 분향, 모역순례, 경찰충혼탑 참배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규운 서장은 이날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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