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진관)은 6월 4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나는야 청소년 걷기왕’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는야 청소년 걷기왕’은 가족과 함께 의정부의 아름다운 둘레길
걷기 운동을 통해 가족 건강 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해 배우고, 스트레칭을 한 뒤 의정부에 있는 북한산 둘레길 16구간(보루길)을 완주하며 걷기 운동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의정부에 이렇게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는 줄 몰랐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걷기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나는야 청소년 걷기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