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위드 코로나에 따른 완전 개방을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야외 레저시설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년 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카라반, 캠핑 사이트의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노후 시설(8인 카라반 5동)을 재정비하는 등 달성군민의 야외 레저 활동 중심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낙동 오감만족 summer 놀이터 조성사업”사업계획을 통해 어린이 야외 수영장, 모래놀이장, 트렘폴린장 등 폐쇄되었던 시설을 재정비하고 6월 말부터 시설을 완전 개장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증가하고 있는 캠핑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수상레저의 안전을 위해 달성소방서와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낙동강레포츠밸리는 체류형 레저관광 사업의 중심으로 앞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발전해 나아가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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