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명동 뻔뻔(FUNFUN)한 놀이마당 개장레고랜드 방문객을 춘천 도심으로 유인, 경제 활성화
강원도는 오는 6월 11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토 ? 일요일 마다‘춘천 명동 뻔뻔(FUNFUN)한 놀이마당’을 개장한다.
‘뻔뻔한 놀이마당’은 춘천 원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 상인회가 손을 맞잡은 프로젝트로 매 주말 춘천 도심의 아이콘인 명동을 중심으로 지하상가 ? 중앙시장 ? 제일시장 ? 육림고개 ? 브라운 5번가 등 상권일대에 펼쳐지는 어린이 중심의 신나는 놀이판이다.
레고랜드 및 삼악산케이블카 등 춘천 관광지에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춘천 원 도심으로 이끌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상권방문을 유도, 춘천 중심 상권의 명성을 부활시켜 명동일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스탬프투어, 길거리 노래방, 어린이 골든벨 좀비탈출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 ▲ 버스킹, 마임공연, 마술 등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 오락게임대회, 명동가왕 선발전, 명동패션쇼 등 경연 프로그램 ▲ 풍선만들기, 달고나?솜사탕 등 어린이 간식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 본격적으로 상권 매출을 부스팅 할 증강현실 보물찾기 이벤트, 상품권 제공 이벤트,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 들이 매 주말 게릴라 형식으로 명동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6월 11일 개장 행사에는 오후 12시부터 마임공연, 마술쇼, 레이저쇼, 버스킹, 풍선만들기, 어린이 간식체험, 플리마켓, 밴드 퍼레이드, 유명 축구선수 사인볼 경품행사 등 각종 이벤트는 물론 인근 상권 전통시장 시식회‘명동맛봄’도 함께 열려 원 도심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최기철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동일대 소상공인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1년 내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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