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22. 6. 14. 경찰서 지하 북카페에서 경찰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 및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예총(지회장 이건형) 산하 거창국악협회, 거창문인협회, 거창음악협회의 협조를 받아 해금연주, 시낭송, 여성중창, 피아노 트리오, 성악 등 총 13곡의 공연들이 이어져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미술전시회’는 6월 14일부터 7월 21일 총 6주간 양희용, 경정숙, 여현균, 곽도령, 석지은, 신희숙 작가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가 된다.
남기재 경찰서장은“직원들의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내부 만족도가 높아져 군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문화적 교류를 통해 문화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일상에서 음악과 시를 통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