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의 자활참여자들이 입학을 희망시 30~50% 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중복혜택 및 입학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안지역자활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부안지역의 자활참여자 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들에게도 평생학습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업개발을 통해 지역에 요구되는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2015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된 바 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관리, 외부자원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부안군은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후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지역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