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달성군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나대명, 이무선)가 지난 17일 새마을회원 20여명과 함께 옥포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사랑의 맛바구니’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옥포읍 새마을회는 닭개장, 연근조림 등 국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달성군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무선 새마을부녀회장은“새마을회원들과 손수 준비한 국과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포읍 새마을협의희ㆍ부녀회는 매년 국토대청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헌옷 모으기 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