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20일 시경찰청 1층 포트존에서 공공안전부장 등 주요 지휘부가 참여한 가운데 신임 310기 42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과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은 신고식, 우리의 다짐, 초심을 다지는 ‘희망 날리기’, 환영 선물 추첨식 등 다양한 격려 행사로 꾸며졌다.
이번 전입한 신임경찰관은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경찰청 교육센터에서 ‘현장대응력 향상과정’ 1주, 경찰서에서 ‘각종 사건 처리절차 교육’ 1주 이수 후 지역경찰관서에서 6주간 초동조치 등 현장실습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21.12.27. 중앙경찰학교 교육 입교한 신임 310기는 경찰행정학과 출신 3명, 사이버안보1, 사이버수사3, 세무회계1, 의료사고1, 학대예방1, 무도특채2명 등 9명의 경력경쟁채용자가 포함되어 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히 직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 다며 “언제나 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수호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6월 20일 부터 8월 1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검찰·경찰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