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공모 선정달서구, 혁신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 선정 특별교부세 2천만원 확보
대구 달서구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대구지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혁신 우수사례 중에서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한다. 이를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도입코자 하는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사회 구성원들의 기후변화 의식 제고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하여 ‘탄소중립 지역리더 양성교육’을 사업과제로 신청해 대구지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비 2천만원을 더하여 총 4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지역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교육을 추진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의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점점 고조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주민들에게 최근 전세계 환경이슈를 담은 탄소중립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기후변화를 체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생활 확산과 환경의식 고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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