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이하여 5월 초부터 다수가 이용하는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관리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식소, 청소년 이용시설(학원,수련원), 사회복지시설(장애인,어린이집)의 급식시설을 지도·점검하였으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관리 의식을 고취하였다.
여주시는 1인 가구 및 밀키트 등의 편의식 소비 증가에 따른 식품취급시설의 위생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50여개 배달앱 전문점, 무인편의점·카페 등에 대하여 연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음식을 제공하는 위생업소에 대하여 재료의 적정 온도 유지, 재활용 금지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하여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6월 28일 ~ 7월 6일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김밥음식점, 배달음식점, 휴가지, 음식문화 거리 등 약 13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과 관련된 포스터, 부채, 홍보콘텐츠(웹포스터, 카드뉴스, 동영상)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배부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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