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21일(화) 아.자(아름다운 자원 봉사자) 1-Day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 진행될 수 없었던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3년만에 3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양평군으로 다녀왔고,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힐링 3好(호)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 용문산관광단지, 청춘뮤지엄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일상 속 지친 삶을 위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일상 회복에 맞추어 자원봉사자 1박2일 워크샵, 자원봉사자 힐링 특강, 자원봉사자 문화데이 등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3년만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일상회복에 맞추어 활성화 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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