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 대표인 한기범씨가 6월 21일 도소방본부를 방문하여 7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희망 의사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소속 청소년 40여명이 7월중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과 안전 화합 장을 구축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전 프로농구선수 겸 희망나눔재단 한기범 대표는 청정 강원도에서 소방관과 같이 체험하는 차별화된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금번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에게 안전 학습의 장으로 자리메김 될 수 있는 좋은 자리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 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전국 최초 소방관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365세이프타운내 종합안전체험관과 챌린지 놀이형 체험활동과 더불어 강원도소방학교 훈련장에서 생존수영, 수상구조, CPR, 농연탈출, 소화기실습, 로프탈출 등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생활속 위기순간에 필요한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체험형 학습으로 소방학교 교관들과 함께 하며, 참가자의 안전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태백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밤하늘 별자리 탐방과 캠프파이어, 도전골든벨 등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캠프참가를 환영하며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금번 청소년 안전캠프 통해 청소년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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