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이철재 연합대장과 서광석 연무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기동순찰대 연무지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교체는 구입한 지 15년이 경과된 방범기동순찰대 연무지대 순찰차의 기동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순찰차는 △방범 취약지역 순찰 △각종 행사 질서유지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연합대장은 “순찰차 교체로 대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방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안구 방범기동순찰대는 구 연합대와 9개 동 지대로 구성되어, 매일 밤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