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27일 울진읍 울진농협 앞에서 ‘찾아가는 종합행정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날 울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센터장으로 생안계, 여청계, 교통관리계, 수사지능팀, 정보안보외사계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작년 운영하였던‘원스톱 안심채움센터’명칭이 금년에는 ‘찾아가는 종합행정서비스’로 명칭이 변경되어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접수, 수사·교통 민원 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과 함께 안전·방역용품 배부를 통하여 한층 높아진 경찰 서비스를 제공했다.

울진서는 앞으로 매월 1회 울진군내 주민이 많이 모이는 지역 축제장소 또는 장날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울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을 고려, 그동안 억눌려 있던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에서 경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체감안전도를 한층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