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후포항 인근해상 예인선 침몰... 인명피해는 없어,
예인선 A호(46톤, 부산선적, 승선원2명)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6/27 [15:53]
울진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 33분께 울진 후포항 북방파제 케이슨 작업장에서 46톤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되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인선이 전복되었다는 선장의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연안구조정, 울진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승선원 2명은 인근 바지선으로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울진해경은 승선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침몰된 예인선 주변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오일펜스 설치 및 유류벨브를 차단하는 등 해양오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해경은 파도를 맞고 전복되었다는 예인선 선장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중에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도해양경찰서, 횡간도 인근 침수선박 신고 접수 후 총력 대응
- 해양경찰청, 영웅 해양경찰관 이기문 경위,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기부
- 울산해경, 외사업무 협력 유공자 감사장 수여
- 경기도, 3기 신도시 내 불법 투기 행위자 86명 적발. 총 320억 원 규모
- 울진해양경찰서,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시행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기획단속 추진
- 완도해경, 수입수산물 불법 유통 행위 집중 점검
-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법 해설 출간
- 제주도, 2023년도 자치경찰공무원 승진심사 의결자 발표
- 거창경찰서, 설명절 대비 방섬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 활동
- 광주자치경찰, 광주경찰청과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보호 통합지원 나섰다
- 해양경찰청, 설 명절 “안전이 최우선 과제”
- 사천해경, 수협조합장 선거사범 및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 울산해경, 설 명절 민생침해사범 특별 단속 시행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표시위반행위 특별단속 돌입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단속
- 대전시 민생사법경찰, 불법 숙박업소 등 5개소 적발
- 전남도, 명절 성수품 건전한 유통질서 강화
- 해양경찰청, 공공데이터로 안전한 연안체험활동 하세요!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서해 치안현장 점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