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는 7월 12일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회장 원용덕)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단체관람 등에 협조하고 유기농산업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원용덕 회장은 ‘코로나와 기후변화 등으로 유기농의 중요성이 여느 때보다 더 높은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협회도 관심이 높다’며 엑스포에 대한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신지식농업인중앙회에 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리고 유기농 분야에서도 더 많은 혁신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신지식농업중앙회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고 충북지역에는 21명의 신지식농업인이 있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읍에서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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