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위원회는 결연 청소년 21가정에 삼계탕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고상윤 회장은 “작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위원회는 청소년유해환경 단속, 기동순찰대 운영, 결연 청소년 밑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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