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예술회관은 7월 영화로 ‘한산:용의 출현’과 ‘미니언즈 2’를 각각 상영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재 이야기 ‘한산:용의출현’은 2014년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명량’ 후속작이며 명량해전 5년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액션 대작으로 전국 개봉일에 맞춰 오는 27일 오후 7시,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또한, ‘미니언즈2’는 올해 북미 개봉 애니메이션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로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4시, 다음달 3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