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7월 8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따·봉(따뜻한 봉사자들이 심은)감자 70박스(700kg)를 관내 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
따·봉감자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된 따봉배추, 따봉무에 이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세 번째 따봉 프로젝트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키우고 관리하여 의정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나누어주는 프로젝트로써,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만의 특별한 사업으로 의정부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일(토)에 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확한 따봉감자는 총 700kg으로 10kg씩 70박스로 구성되어 관내 복지기관(고산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샘 요양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시민노인복지센터, 우리밥집, 장암종합사회복지관, 한꿈학교)에 배분되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의 자랑거리인 따봉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되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따봉 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시켜 의정부시를 넘어 경기도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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