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대덕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찾아 학교?기업 현장간담회 개최고등학교 단계부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키워 첨단산업 선도할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2일 오후 대덕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방문하여 교육 활동을 참관하고, 학교 구성원과 소프트웨어(SW)분야 기업들을 만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방문은 기술 발달로 인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계·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면접, 프로그램 개발 실습수업과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하고 교사들의 설명도 청취하였다.
이어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고학력자 중심의 소프트웨어(SW)분야에서 대졸자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학교를 격려하고, 인재 양성이 경제·사회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학생, 학교 및 기업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 지원,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여러 개선방안을 건의하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첨단 산업분야의 발전과 기술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계와 산업계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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