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는 ‘2022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최우수’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전술과 최강소방, 화재감식 총 5개 분야로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5월, 6월에 분야별로 실시하였다.
의정부소방서는 구조전술 2위(허정일, 김지동, 박형규, 원기호, 김정준), 구급전술 1위(강재택, 이민규, 안재영, 김동연), 최강소방 2위(심훈), 화재조사 2위(유재형, 나은수)로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최우수’를 차지했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소방기술 향상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의정부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