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직원전용 청렴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한 여주시 건설을 목표로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일환으로 청렴 저해 요인으로 분석된 갑질·관행, 상급자의 부당지시, 수당·여비 부당수령 ,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사항 등의 근절을 위해 "직원전용 청렴 신문고"를 여주시청 본관 1층 신문보관함 옆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제보사항은 즉시 조사를 원칙으로 하나, 신고내용만으로 조사할 경우 제보자가 노출되거나, 별도의 조사계획 필요성이 있을 경우에는 공직감찰 시 감찰활동과 연계하여 조사할 방침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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