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지난 1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KFF 해충퇴치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역봉사단은 2021년부터 저소득층 및 열악한 상가 지역 등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동분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충퇴치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자유총연맹 동분회 이한우 협의회장이 방역봉사단 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단원들은 각 동별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관계자는 “해충이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 며 “구민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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