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태종대 혹서기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7월 17일 태종대에서 전국 마라톤 건각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마무리 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순수아마추어 동호회인 (사)부산아마추어마라톤클럽연맹의 주최하고 영도구와 영도구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행사로 태종대 대회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바다내음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매년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랜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태종대 입구에서부터 전망대, 항로표지관리소를 돌아오는 코스로 35㎞, 28㎞, 14㎞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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