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7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4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호국보훈 독후감 대회"감사를 짓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안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학생들이 보훈지청에서 제공한 호국보훈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진 지청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독후감 대회를 통해 6·25 전쟁 등 호국의 역사를 접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작으로 선정된 독후감은 전북서부보훈지청 블로그 ‘호국보훈 갤러리‘에 게시되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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