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이 주관하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끼자랑·꿈자랑"경연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끼자랑·꿈자랑"경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평소에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음악, 무용, 문학 3개부문 11개 다양한 종목에 관내 청소년 358명이 참가해 개인 33명, 단체 14팀(11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각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팀)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비대면으로 개최될 “제30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하여 의정부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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