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 부전2동 방문부북면 생산 우수 농산물 홍보 및 교류 활동 실시
밀양시 부북면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21일 코로나19로 주춤해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 부전2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약 2년 만에 재개된 이날 대면 교류행사는 각 기관의 장과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 도시의 화합과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개최 후, 부산진구 내 명소인 서면 젊음의 거리, 부전시장 등을 방문했다.
또한, 각 도시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달하며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특히 부북면에서 부전2동에 전달한 맛 좋고 신선한 밀양시 농산물 꾸러미 세트는 부전2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방문인데도 환대해 주신 부전2동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문화, 복지,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실시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밀양의 위양지, 밀양아리나, 가산저수지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부북면도 꼭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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