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전국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226개 기초자치단체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서울 용산구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7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지수에 따른 것으로 2022년 6월 22일부터 2022년 7월 22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5억203만1930개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9월 용산구 브랜드평판지수 379만9720과 비교하면 122.86% 상승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92만3976 ▲미디어지수 171만4381 ▲소통지수 213만716 ▲커뮤니티지수 369만89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6만8064를 기록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앞둔 용산의 위상변화가 수치로 증명된 것”이라며 “주민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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