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보이는 라디오’ 진행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빛탑 광장에서 열려
대전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에서‘다시 만난 여름, 라디오로 채우는 달밤소풍’을 주제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공동체 3곳에서 각각 진행을 맡아 추진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마을주민 초청 토크쇼, 마을을 소개하는 기획방송,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접수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방송시간은 오후 6시부터 50분 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지역공동체과 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마을미디어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미디어로 소통하는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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