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는 7월 23일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동래구가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보육 교직원 및 센터 직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7년 7월 20일 개관한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분소로 2019년 드림센터(실내놀이체험실), 2020년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장난감 대여, 시간제 보육실, 실내놀이체험실)을 개소하고 어린이집지원사업, 가정양육사업, 시간제 보육사업,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등 다양한 보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8,464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부모 대상 교육 및 행사 참여자가 187,501명, 보육 교직원 28,530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주년을 맞는 동안 애써주신 센터 직원 및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과 보육 교직원을 위한 더 나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