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남항동 행복학습센터에서 ‘부모랑 아이랑 종이접기, 북아트 교실’을 운영한다.
북아트 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팀을 이루어 참여하며, 지난 7월 26일부터 주1회씩 5주간 총 5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부모님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항동 행복학습센터는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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