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병해충 유입 비상’ 고창농기센터-농진청-전북농기원 합동예찰관내 곳곳에서 병해충 발생 확인! 적기방제 당부!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고창군 벼 비래해충 주요 발생 지역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예찰요원 12명이 병해충 합동예찰 실시결과, 관내 곳곳에서 애멸구 등 멸구류를 비롯해 먹노린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이 발견됐다.
7월초 지속적인 고온다습한 날씨로 멸구류,?나방류와?같은?해충이?유입됐다.?
먹노린재,?이화명나방?등?주로?벼를?가해하는?해충의?증식속도도?빨라지고?있는?것으로?보인다.
고창군?지금이?벼?병해충?발생을?막는?예찰·방제?적기로 보고 있다. 병해충?발생에?대비해?종합방제를 실시하고,?방제시기와?관계없이?벼?재배 필지?예찰을?철저히 하면서?병해충?방제에?각별히?신경?써?줄?것을?당부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 시기에 나타나는 벼 주요 병해충의 발생과 그 피해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며 “병해충 방제시 농약안전사용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줄것과 농약 오남용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제를 분리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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