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7월 29일 현업근로자 중대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환경주무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 현업근로자 9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폭염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과 하절기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이 있었다.
세종대왕면은 현업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월 1회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늘 세종대왕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근무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체력저하와 안전사고 위험이 더 큰 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와 안전에 더욱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