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복지관, 2022 상반기 사업추진 성과보고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노인복지관 건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2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확인하는 ‘상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평가와 성과 보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복지정책과, 복지지원과 2개과에 교육정책팀, 서비스운영팀, 여가지원팀, 일자리관리 팀 등 4개 팀에 총 83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 슬로건 아래 약 6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4대 목표와 4개 역점업무에 45개 지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평가와 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첫 번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양 인문학 6, 열린 교실 7, 어학 7반이 정보화교육으로는 컴퓨터 4, 스마트폰 6, 터치 키오스크 2, 실버! 유튜버 1, 드론1개 반이 각각 개설 운영되었다.
그밖에 문화예술교육 14, 건강생활지원 17, 회원 참여프로그램 3, 예비노인 은퇴준비교육 3개 등 총69개 강좌에 1,827회를 진행하여 20,647명이 참여하였다.
온라인 강의인 시니어 라인댄스 4회 160명, 집에서 그리는 수묵화 8회 330명, 인지활동 프로그램 컬러링북 6회 700명이 운영되었다. 그리고 비대면 수업인 Zoom,밴드live,유투브 등 35개 영상에 359회 5,100명이 진행되었다.
복지관 장기 휴관으로 인한 노인의 만성질환관리와 심리지원을 위한 종합상담인 일대일 심리지원전문상담 49회 49명, 기질분석 집단상담 3회 26명, 아로마테라피 집단상담 4회 20명, 우울증 검진 5회 95명, 금융교육 1회 10명, 등 총 62회 200명 종합상담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건강증진사업인 인지증진 프로그램 3개 사업에 292회 403명을 참여하였다. 신규 개설된 색소폰 과정과 시니어 웹툰 강좌와 부평구체육회와 연계하여 실시한 체조 3개 분야, 탁구, 헬스 등 5개 강좌는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어르신들의 단절된 신체활동으로 인해 체조분야 수업에 대한 욕구가 커 시니어 필라테스, 실버댄스, 남성 근력체조 등 건강 생활지원 4개 분야를 신설하여 건강과 여가를 충족시켜 주었다.
다양하한 주민참여 사업 추진에 대한 언론보도를 85회 제공하여 총 2,812건의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현황을 널리 알려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두 번째, 적극적인 서비스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코로나19 위기 속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한 결과 후원금 7백 80만원 후원물품 11,207건 4천 4백만원 등 총 5천 2백만원 상당의 후원참여가 이루어졌다.
또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740명을 대상으로 사회공공기관 조직 등 지역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누계 4,384명에게 4,259건 1억 2천 2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사회적 고립과 우울위험이 높은 취약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집단,개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하여 단절된 사회적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결식우려 어르신 135명과 무료급식 대상자 110명에게 영양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특별행사 기획 사업으로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행사로 ‘카네이션 孝북 에코백 만들기’ 등 13개 행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추진하여 효행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제고에 앞장섰다.
하반기에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전개와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10월 노인의 날 경로의 달과 추석 및 설 명절, 성탄절을 맞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720명, 무료급식 결식우려 대상자 200명, 경로당 178개소, 노인일자리 사업단 1,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복지실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세 번째 , 경로당 여가문화보급과 지역자원 발굴확대,부평구관내 178개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 결과 치매 예방교육 7개소 350명(누적 참여자),실버요가 9개소 372명이 참여했다.
맷돌체조 6개소 308명, 웃음체조 25개소 855명, 트롯 건강체조 9개소 281명, 신바람 기체조 4개소 118명, 뇌 건강체조 5개소 191명이 진행되었다. 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는 한지공예 3개소 177명, 토탈공예 3개소 150명이 참여했다.
경로당 자립강화를 위하여 텃밭 가꾸기 4개소 40명, 경로당 안마서비스 26개소 2,080명 실시되었다.
정보화 특화 사업으로는 스마트폰 소통교육 3개소 91명이 실버 정보화 배움터는 13개소에 305명 참여했고 5월 어버이날행사에는 32개소 224명이 운영되었다.
동아리 모임 중 난타는 16회 201명, 핸드벨 18회 154명, 게이트볼 96회 1,494명의 경로당 회원이 참여하는 등 신체와 정서 기능이 향상되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건강관리와 능력개발 프로그램과 정보화 교육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정보 습득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네 번째,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은빛보안관 외 7개 공익 활동형 사업단과 시장형 카페아띠 사업단 등 총 9개 사업단에 누적 참여자 6,038명이 활동하였다. 사업예산은 1,161백만원으로 총 예산 3,141백만원의 36.9%를 집행하였다.
카페 아띠 사업단은 18명 바리스타 고용창출을 통해 상반기 총 매출 41,783,317원으로 연 목표매출 액의 61%를 달성하였다. 은빛 보안관은 1,621명이 관내 초등학교 40개소 대상 등굣길 교통계도 및 순찰활동 전개하였다. 학교 안전지킴이는 823명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35개소 대상 교내 외부인 출입관리 및 학교 주변 교통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스마트 친구 121명이 유튜브를 활용하여 학습한 후 경로당 회원들에게 동년배 스마트기기 활용 지도했다.
부평 가꿈이 사업단은 901명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29개교 및 무인 택배함 11개, 공공시설 2개소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채우미 사업단은 608명이 관내 초등학교 26개소, 중학교 4개소에서 급식 배식 및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실버 시터 사업단 832명이 104개 경로당에서 식사준비와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푸르미 방역 사업단은 900명이 관내 43개 구역 3,142개 하수구 주변에 환경정리와 소독액을 분무했다. 약속 수거 사업단은 124명이 아파트에 23개의 수거함을 설치한 후 상반기 71kg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소득 증대, 우울감 개선, 사회 참여기회 확장 등을 통해 삶의 만족도 증가를 통해 노후생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 내실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민수 관장은 “상반기 사업추진 평가를 토대로 모든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흡한 점을 개선·보완하여 하반기에도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복지관이 되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에서 제일 모범이 되고 앞서가는 노인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하반기에도 ▲청춘의 삶을 함께 응원하고 찾아가는 복지관 ▲배움을 통해 나눔과 더함을 실천하는 복지관 ▲어르신의 참여를 통해 중심이 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복지관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두고 모든 직원들이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여 근무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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