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 7월30일, 행복평상 및 행복의자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6개의 의자를 직접 제작하고, 관내에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장소(범일1동 아름빌아파트 등)에 설치했다.
최응택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행복의자 설치를 통해 관내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들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구청년연합회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 행복팥빙수나눔 등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