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4일 14명의 위원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의정부 소재 북한산국립공원 계곡 안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선동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 행복한 보금자리,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사랑의 안경나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부엉이 야간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사업과 향후 협의체 역할에 대한 의견 교환과 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단합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숙 민간위원장은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나누겠다”며“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계층의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