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TBN 부산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동래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동래구는 이법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의 교통안전교육 지도사 활동비와 교육 용품 등 500여만 원을 구비로 지원하기로 했고 TBN 부산교통방송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라디오 캠페인 송출과 홍보 방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는 교통안전교육 지도사 선발 및 양성, 출강 관리 등을 관리해 나가는 등 3개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협약식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동래구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미래 인재를 위한 명품 교육도시 ‘동래’를 만들고, 동래구를 비롯한 3개 기관이 합심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고장으로 동래구를 우뚝 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동래구는 올해 하반기에 관내 80여 개소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지도사가 직접 방문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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