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에 위치한 명지떡방앗간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위영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지역업체의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포1동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북구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에 성금을 기탁하거나, 재능기부하는 가게(업체)에 현판을 전달해 나눔의 선행을 지역에 알리고자 2017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총 59개소의 나눔가게가 등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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