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경기꿈의학교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바로 알기‘꿈꾸는 문화유산 탐방대’성료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지난 5월 7일 ~ 8월 6일 매주 토요일 경기도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경기꿈의학교‘꿈꾸는 문화유산 탐방대’12회차 활동이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기획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스스로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꿈꾸는 문화유산 탐방대’꿈의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자긍심을 가지고 소중함을 일깨우며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우수함을 접해보게 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함양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12주 동안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강화 고인돌 유적지, 남한산성, 수원화성, 종묘·창덕궁에 대한 전문 특강을 이수하고, 문화재에 관련된 개별·조별 활동 진행 후 직접 탐방 활동을 진행하여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몸소 느끼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12주간의 수업을 마무리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전 작품 감상, 활동영상 시청, 졸업식 진행을 통해 2022년‘꿈꾸는 문화유산 탐방대’꿈의학교 활동이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며 배울 수 있어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이번 꿈꾸는 문화유산 탐방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며 그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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