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8월 9일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과 침수 방지시설 등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5동 복합청사, 가산빗물펌프장, 시흥빗물저류조, 철산교 등을 직접 살핀 후 직원들에게 2차 피해에 대비하고,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앞서 금천구는 8시 30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금천구는 세부적인 시설물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건설기술자문위원 현장 조사 및 합동점검 등을 통한 원인 분석, 분야별 복구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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