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조승제)는 인수위원회의 25일간(22.6.13.~ 7.15.) 주요 활동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였다.
인수위원회는 행정·복지·교육분과, 산업·문화·환경분과, 지역·발전·관광·안전분과 등 3개 분과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 동안 부서별 업무보고, 주요시설물 사업현장 시찰 등을 통해 시의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였다.
백서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충우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담은 10대 비전 및 시정과제, 여주발전 권고사업, 정책제안, 시민제안, 인수위원회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수위는 시 관련 부서의 자료 및 보고를 통해 공약 85건을 채택하고 이를 구체화 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인수위 홈페이지에서 130건의 시민 제안을 받아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여 공약 및 정책제안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열린 시정을 추진하였다.
조승제 인수위원장은 백서 발간사에서 “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충우 시장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새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매진해 왔으며 인수위가 내어놓은 결과물이 민선8기 시정의 성공과 여주의 도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노력과 제안에 감사드리며 민선 8기의 출발 준비에 동행해 큰 응원과 함께 정책적 제안을 해주신 인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