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임석 의원, ‘백운지하차도’도로도 시민도 양방향 소통이 필요서임석 의원 5분 자유발언 ‘남구청 앞 대남대로 선형개량공사(백운지하차도)’ 광주시에 주민 이해를 통한 추진 촉구
서임석 광주시의원은 8월 22일 제309회 1차 본회의에서 남구청 앞 선형개량공사 사업에 대하여 5분자유발언을 했다.
오래전부터 백운 광장은 하루 10만대가 넘는 교통량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광주시는 현재 백운고가를 철거완료하고 7번이 넘는 주민 설명회를 거치며, 지하차도 건을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공정률 15%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지하차도 건설과 관련하여 서 의원은 ‘지하도로부터 올라오는 환기구 인근 주민들이 겪는 미세먼지’ ‘침수 안정성’ ‘인근 상인들의 상권 침해’를 가장 주요한 문제로 꼽았다.
이에 서 의원은 광주시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관한 구체적인 문제파악과 조속한 해결!, 지하차도 건설로 인한 기대효과와 그간의 조사 자료 시민 공개!, 침수대책을 위한 수방기준에 맞는 안전한 설계와 관련 사고 대응 방안 마련! 을 요구 했다. 덧붙여, 서 의원은 백운지하차도는 남구민만이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광주시민 모두가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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