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시의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이전개소식 참석!서울시 청년정책,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 기여될 것으로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9일 용산구 남영동 소재 청년주택(용산구 원효로 97길 15) 2층에서 개최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이전개소식에 참석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그동안 은평구 혁신파크에서 운영하다가 접근성이 높은 용산구 청년주택으로 이전되었으며 종합상담실, 화상면접실, 방송실, 청년스튜디오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기존 규모에 10배 확장하여 조성됐다.
센터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만19~39세 청년들의 초기 사회진입과 안정적인 사회적응 지원,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온라인 청년고민상담소 운영으로 고민해소를 위한 방향성 및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하며, 심리전문가와 참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자기이해 증진, 자치구 서울청년센터 운영, 청년지원매니저 및 상담사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개최된 이전개소식에서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용산구로 이전되어 매우 기쁘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이 청년들의 정책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 청년정책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그동안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소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도심지역으로 확장 이전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의 청년들이 쉽게 방문하고, 우리 용산구 청년들도 활발한 활동과 함께 센터를 많이 이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서울의 중심에서 청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축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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