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구청 광장에서 ‘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VR·AR 체험제공 등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드림스타트 가족 150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VR트럭체험(만리장성, 노리빗츠2) ▲VR버스체험(사파리 등) ▲VR코딩과 AR 교육·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도 운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이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