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경남 소방 암 투병 소방관치료비 지원암 투병 중인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9명 치료비 1천8백만 원 기부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지난 23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희귀질환, 암 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한 치료비 1천8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홍민우 메트라이프 생명 창원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도내 희귀질환 및 암 투병 소방공무원 9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월부터 암투병 소방관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미니보험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경북, 전북에 이어 3번째로 경남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했다.
홍민우 메트라이프생명 창원지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빨리 완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암 투병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소방공무원은 언제나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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