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집행기관에서 제출한"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에 걸쳐 ‘신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16개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추진하여 사업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하였으며, 신동복 현장답사 반장은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16개소의 현장을 찾아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예산안 등 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답사에 노력하신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산청군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