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관내 교육청 예산 33억 여원 확보 !강동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예산 33억 여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4)은 2022년도 제2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강동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총 33억 3천 8백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태용 의원은 8월부터 강동구 소재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와 함께 시급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위원과 원내대표단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의원과 함께 강동 일대 학교를 현장방문하여 노후화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 장태용 의원은 이번 제2차 교육청 추경에 강동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요청하였다.
장태용 의원이 확보한 교육청 예산의 주요내용은 ▶ 강동초등학교 동관 및 본관 외부창호개선 14억 1천 9백만원, 동관 방수공사 8천 4백만원, 본관 및 동관 바닥개선 7억 8천 8백만원 ▶ 성덕고등학교 구관 교실출입문개선 5천 1백만원, 서관 교실출입문 및 중연창개선 7천만원 ▶ 천호중학교 운동장스탠드시설개선 5천 5백만원 ▶ 성덕여자중학교 운동장배수시설개선 3천만원, 휴게시설 환경개선 3천 3백만원 등이다.
장의원은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강동구 지역 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더욱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태용은 의원은 “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의회와 교육청, 학교 간에 매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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